공연이 점점 무르익어가고 있었다.

다음에는  어린이의 하이라이트가 진행되었다...

어린이예술단 2기 12 명의 모습이다  이제 2달째 되었다 

처음에는 이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치나 큰 고민을 했는데  시간이 가니  조금씩 폼이 나온다

이들은 내년에 뉴욕 맨하턴에 있는 오페라 하우스  '' 라디오시티'' 홀에 공연을 할 예정으로 훈련중이다

감동이 일렁이는 사람은 부모님이었을것이고   그것도 아닌사람은  재미가 있었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뭐니뭐니 해도  1기예술단 어린이의  모듬북 공연은  엄청난 호응을 받았다

한국에서 어린이중  몇번째 안에 들만한 솜씨가 되었다

모듬북의  마지막부분에  풍류도의 스타 최무량의  상모 와  자반뒤집기 가 일품이다  또한 지혜와 무량의

물구나무 서기 와 비보이 물구나무'''

아이들의 공연이 무사히  화려하게 멋있게 끝났다  과정은 어쨌든  아이들의 열정에 감동했다.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아이들의 그동안의 활동했던  영상을  보여주었다

그 영상에  부모님들의  눈가에 이슬이 맺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