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의 꿈을 실천하다.

 풍류도 에 미쳐  10년 을  뛰고 나서야 

 이제사 캐나다에  풍류도 란 센타를  열게 됩니다.

 무던히도  속도가 느린  거북이의 인생입니다.

 마음은 벌써  풍류도  수천개 되리라  수도 없이 상상했지만  지혜와 통찰력의 부족으로

 구멍가게 신세를 못 면하고 있는  이내 모습에  스승님 과  단군할배에 얼굴들기가

 미안할 따름입니다.

 미련하지만

 홍익의 큰 꿈을 가지고  뛰니   스승 과 비전 과  원리의  삼보를  얻게 되었습니다.

 홍익의 꿈이 아니고는  이런 위대한 것을 얻을수 있겠습니까 ?

 단군할배 와 스승님의  큰 뜻을  이루고자  뜻을 세우니   천부경의 원리가  하나로 돌아가는 것을

 깨닫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확신하고 뜻을 펼치니   많은 도인들과 만나게 되고  많은 협력자 를 만나게 되면서

 저의 삶이 풍요로와 짐을  느낍니다 .

 천부경은  ''한'' 을 예찬한 글입니다

 한은  크기도 하지만  생명을  뜻하기도 하고  율려를 뜻하기도 합니다.

 한의 목적은  생명의 번식이며  생명의 완성입니다.

 한의 진리속에  많은 것이 보이고 들립니다.

  그것을 어떻게 전달하고  보급할것인가가    고민합니다.

   단군할배 와  스승님의  홍익정신 과

  '' 한민족의 새로운 탄생 과  지구경영을 위하여 !!!  라는 비전과

  천부인 (원방각)  과 천부경의 정신을 전달하는 것  으로   

  삼보를 전달하겠다는  마음으로    뛰고 있습니다.

  이  삼보를 전달하는 과정에  많은 관념들과 만나면서  부딪침니다.

  어른들의 관념은  상상을 초월할 만큼  깊고  어려움을 느낍니다.

  어린아이들과  놀아보니  순수함에  저절로  감동합니다.

  어른도 어른이지만    아이들에게  홍익교육을 심어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육은 ''백년지 대계''  라고 했으니  100년을 내다보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 캐나다에 와서   어린이 클래스를   시작했습니다.

  마침 한국인 부부가  입회를 하면서  5살짜리  쌍둥이 둘을 데 리고 왔더군요

  그래서  말되는 한국사람에게  ''어린이 클래스'' 하자고 했더니  반응을 합니다

  그래서  안해보던  어린이 클래스를 제가 한번 시작했습니다.

  ( 남자아이 가  5살  윤수   옆에 있는여자  유나'''' 둘이 쌍둥이 입니다 )

말썽쟁이  두녀석 과  노는데  ... 재미도 있고... ''덩덩따따  덩따따따  덩따 덩따 덩따따따'' 을 열씨미 가르치고 있습니다

잘 하면  사탕하나 주고   못하면  '' 토끼춤 ''  과  ''거북이춤''  ''코끼리 춤''  을 알려줍니다   - 아이들이 벌칙도 재미있는데

계속하나네요 ㅎㅎㅎ.......................

두번정도 하니  이제 회원들이 반응이 있고  4학년 ''' 5살   7살  세명이  더 왔어요  ...

( 북도 치다가  춤도 추다가   이렇게  물구나무 도 열심히 시키니  굉장히 재미있어 합니다  어느나라던 노는것은 다 좋아한다 ..) 

아이들의  순수함'''  특히 캐나다에 있는 아이들은  순수함  그 자체입니다  - 자연환경이 그렇게  교육환경이 순수함을 많이 간직하게 하는  모습입니다 

몇번을 해보니  이 참에 나도  원장 그만하고  애들하고 놀까 (?)  생각을 했습니다  

풍류도 무량이랑  누르기 하고  뒤집기  놀이를 통해서 습득한  훈련을  이곳에도 열심히 도입했더니   반응이 있습니다.

예전''' 뉴욕에 어떤 사범과 나눈이야기 가 있었는데  ''' 어른 가르치다가  아이들을 가르치니 잘 안되더라고...

그래서  내가  어떻게 하나고 하니  한시간 교육에  40분 교육하고  20분은 놀고 있습니다  ...  그래서

40분 놀고  20분 교육해봐요  그럼  성공할껍니다  했더니'''   나중에 성공했다고 하더군요

아이들은 노는것이  진짜 공부가 됩니다 ...  성적위주의 사회에서는 통용되기 힘들지만   뇌개발에는 이것이 최고입니다.

어린이의  왕성한  생명력 !!!

지칠줄 모르는 더 움직임들 !!!

분위기만 만들어주면  선생보다도 더 창조적인  어린 생명들 !!!

''한'' 의 진리에서 깨닫은것은  생명의 번식이다'''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것은 바로 하늘의 생명을 번식시키는 행위이다

그렇지 못하면 무성하게 나무와 꽃은 피었지만  열매를 맺지 못하면  허망한것과 같음이라 ...

홍익의 아이를 만명 낳을수는 없겠지''''

하지만  세상속에  하늘의 아이들의 생명력을 번식시키는 것은  ... 정신의 씨앗을  키워주고 다듬는다면

 그게  하늘의 일을 하는것이고  한의 이치이기도 하다. 

홍익의 정신 - 지구의 정신을  우리의 아이들에게  많이 전달합니다.

밝고  강한 아이들과  성장시켜야 할 임무가  우리 부모들이 해야할입니다

나의 아이뿐만아니라  남의 아이도 함께 성장시켜줄때  그것이 홍익을 실천하는 길일것입니다.

나의 바램이 이래서인지 ... 어느덧  9명이 되었다....

2009 년 2월 7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선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