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년 무자년에 한해...  어떻게 지나갔는지   한해가  흘러갔습니다.

 애초에 마음 먹었던 일들이  다는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만남이 있었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올해 들어  어려움을 뚫고   울산센타를 개원했습니다'''

 이미영 사범 과 정주영 사범이  전력투구하면서 울산을 만들어 왔습니다

 그리고 6월에  가슴 벅찬  국제 뇌교육협회  창립식에  지구별 아이들과  아리랑  과  북공연

이 펼쳐졌고  꿈에 그리던  UN 본부에서  공연을 할수 있었던  어쩌면  내 인생에는  커다란 획은 긋던

한해가 아닌가  생각이 되는군요.

 (유엔본부  지구별 어린이예술단 리허설 장면 2008 년 6월 20)

뉴욕에 있는 우리의 리조트  폴스뷰에서  많은사람들을 모여놓고 공연도 했습니다.

어린이 예술단   ''지구별'' 의 활약에  미주 지도자 들이  ''소름이 끼치듯 하다'' 라고  표현을 하였습니다.

그때의  감동이 내년   라디오시티  공연까지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 짝짝짝== 

어린이 행사를 마치고  나서   뉴욕 , 뉴저지에서 특별수련을 하고   보스턴에 가서  여러가지 사건을 만들고

이어  아리조나  피닉스에서  율려수련을  하고  세도나 마고가든 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세도나 마고가든 식사 후  사진...  뒤에 있는분이 벽운선사님)

 1달반 일정으로 미주를 투어하면서 느낀것은   ''정말 율려를 좋아하는구나'''  

 이제 공연만 , 수련만 하러다닐것이 아니라  ,  미국 캐나다에  율려의 인재를 키울 터전을 닦아야겠다는  다짐을 한

 기회이기도 하다.

 또한  지구별 어린이가  마음껏  뛰놀수 있는  장을  세계에 만들어야 겠다는  굳은 다짐을 한 기회가 되었다

 그 에너지가  12월이 되어  캐나다에 풍류도 센타를 오픈하는  결말을 만들어 내었다.

 (캐나다 풍류도 센타  웃음수련중...)

 정말 다사다난 했던   풍류도 의 한해 였습니다.

 어려움도 많았지만  율려를 향한 꿈을 누구도  꺽을수가 없었습니다.

 뜻이 있는 사람에게는  길이 있다.

 꿈 꾸는 자는  반드시 이룰것이다 ''     꿈은 반드시 이뤄질것입니다.

 10여년전  나의 스승님에게  약속했습니다.

 제가  율려센타를 3600 개  하겠습니다...

 그 꿈이 이뤄진다면  무엇이 되어도 좋습니다''

 그 꿈을 향해  뛰고 있습니다. 

 율려의 꿈을 도와주시는  풍류도  에  많은 회원님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어린이 예술단  ''지구별''   감사합니다

 누가 뭐래서  율려의 꿈을 향해  무소의 뿔처럼  앞으로 가는  풍류도 사범님 !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러한 꿈을  선택할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스승님 !    감사합니다.

 2009 년 기축년은   꿈을 이뤄내는 풍류도를   이뤄내겠습니다.

 한해 돌봐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08 년 12월 31일  캐나다 토론토  눈오는 밤에    선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