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  가라 에서...

한국인 이  좋아한다는  나이아가라

특히  아줌마 할머니가  더 좋아한단다...

나이야 !!!   가라 ...  이곳에  가면  나이가 간다고 ''' 젊어진다고 한다.

가나다  에서  나이아가라... 로 진화된  글을 하나 올려봅니다.

 (눈이 내린 나이아가라)

 브링턴 센타에서  수련을 마치고  30분 거리에 있는 이곳에  아침에 와보니  눈에 쌓이 나이아가라 가  그런대로

 운치가 있습니다.

 쏫아지는  폭포옆에   가만이 듣고 있노라면   귀가 멍해지고  아득한 명상으로 들어갑니다.

 전날 먹은  와인한잔  기운이  아직도 도는듯...

 우리 풍류도의 승용차   -  주차비를 절약하기 위해   잠시  폭포옆에서   구경하였슴...

 근처 에 왔는데  나이아가라도  못보고 가면 아쉬워서  그곳에서 부지런히 출발해 왔는데

 다음 일정이   너무 바빠   10여분도 구경을 못하고  그냥  출발해서   너무나 아쉬웠다'''

 그래 '''  시간 나면  다시 한번 와야겠다''' 고   생각하고  그곳에서 센타로 돌아오니  1시간 조금  더 걸린다.

 승은사범이  무지막지하게  달렸나 보다'''

 눈도 많이 왔는데...

 ( 그곳은  곳곳마다  이런 차가 나타나서 눈을 치운다 ... 그 눈이 얼마나 많은지  집채만큼 센타앞에 쌓아 놨다 )

 그 다음날이  크리스 마스 날인데'''  이곳 크리스 마스는  가족들과 하나가 되어서  슈퍼, 마켓 등이 모두 문을 닫아

 갈곳도  먹을곳도 없고 ... 특히 홍보를 하면  미친사람 취급을 한다고  사범들이 그런다...

  그래서   그럼  어디로 가나 ''' 하다가   다시  그곳   나이아 가라 로 가자'''

  그곳에는 밥은  주겠지''' 밥도 먹고     폭포에서 메세지를 받아보자''' 하고   승은,영일사범과 함께  출발했다.

  날씨가 참 좋았다'''  

  풍류도 도인이  작정하고 가니  좋은 메세지가 올것이다   ...  음...

   그곳에 도착하여   이번에는 차량을  제대로 주차하려고  주차장에 가니  평소 18 불 정도 되는데   오늘은 무료다'''

   이렇게 좋을수가  하면서  ... 주차를 하고     폭포에  가니  ...  안보이던  무지개가  솟아난다...

  무지개 가 뜨니  기분이  좋다'''   그래서  한번더 마음속으로 기도했다

  캐나다에  풍류도 가  성공할수 있을것이다 '''  나이가 폭포의 용왕님이시여 

  이왕  선물을 주시려면    쌍 무지개를  주소서'''   세상을 율려로  한판  펼쳐보이겠나이다''' 하고  기도하니.

  쌍무지개 가   금방  떠오는다 ///--- 이럴수가...

  쌍 무지개 뜨는 바람에  그날  기분이 좋아서'''   돼지 바베큐 돌아가는 모습을 보고  저거 먹자 하고

  저 게임 재미있겠다  하고  놀다가    주머니 사정이 빈약해졌다 '''  대구 ,부산 회원님이 맛있는것 먹으라고

  주신  격려금... 이곳에  잘   썻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녁이 되었습니다''''  저녁에는 무엇이 있을까 '''

   저녁에  용도 보았다

   큰 용( ?)

   새끼 용 (?)

   용을 보았으니  캐나다가  용틀임을  할것인가

   아니면 ... 용 용 죽겠지 !!!  약  만 올릴것인가 .

   그  해답은  시간이 가면 알것이다 ...    얼쑤'''

  2008 년 12월 29일   캐나다  토론토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