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한국으로  다시 오면서 생각했다'''

 내 마음이 지금 한국에 있는 것인가

 아니면  캐나다에 있는 것인가

 마음이 머무는곳이 내 자리가 아닌가

 시간 과 공간이 잠시 있을뿐이다.

 비행기를 타고 하루 정도 가면 한국이고  캐나다이기도 하다.

 그곳에도 사람이 있고 이곳에도 사람이 있다.

 얼굴색만 다를뿐  사람은 다  똑같다.

 장구 소리를 좋아하고   뇌파진동을 좋아하고'' 

 마음이 머무는곳 이라'''

 생명과 교류하는 자리  그것을 내가 원하고 있는것 아닌가

 나는 이제 어느곳에 가도  율려의 삶이다'''

 여럿을 만나면 그들과 사랑을 하며 율려의 꽃을 피우고

 혼자 있으면 심심정명의 내안의 자리에서 율려의 꽃을 피운다

 내가 그 삶을 선택했고  그 뜻을 이뤘고 나는  놀고 있다'''

 나는 놀고 싶다 '''

 율려의 꽃을 피우면서 말이다'

 어떤사람에게는  건강체조로  율려를 말하고

 어떤이는  장구치구 북치면서  율려를 노래한다

 함께 노는 자리에서  율려가 춤을 추고 꽃을 피운다

 그것이  놀이가 되며 일이 된다'

 노는것이 바로 일하는 것이다'''

 그것이 또한 풍류의 삶이기도 하다.

한때는  나를 잡고 열심히 놀았다

단식도  수없이 하면서 내면을 보았고   백척간두 낭떨어지에  사생결단을 한다고 

버티던 시절도 있었다.

나하고 놀아야한다고  그안에 해답을 찾겠다고  ...

지금은   사람들과 논다'''

춤도 추고  술도먹고  율려도 이야기하고'''

그 노는곳에서  나는 생명을 느낀다'

그 생명이 바로 나임을 나는 느끼면서  나는  그곳에서 나를 찾는다'

''다른이의 빛을 밝히는것이 바로 나의 빛을 밝히는것과 같다'' 는

  세도나에서의 천지음성을 듣으면서   선택한 삶 '''노는것'''이다.

  잘 노는 비법을  멋지게 만들어내신  우리 역사 문화의 보고 ''풍류도'' 를

  보고 나는 진동했다'''

  정말 위대한 풍류도 였다'''

  이 위대한 것을 세상을 알리지 않는다면  하늘에 너무 부끄럽다고 생각했다.

  풍류도를 통해  ''한민족의 새로운 탄생과   1달러의 깨닫음의 운동을 통한  지구경영을 할것이다 '''

  내 시간에 이룰수 없다면  다음 세대가 그것을 할것이다.

  나의 꿈을 이루어줄  꿈나무 ''' 풍류도 어린이 예술단 ''지구별'' 이  뉴욕 심장에서 광복절에

  공연을 한다'''  

  지금 나는  행사을 위해 오늘  캐나다 와 뉴욕으로  출국을 한다'''

   잘  놀다 오렵니다''' 얼쑤 절쑤 '''지화자 좋다.

   풍류세상 돌아오니  아니놀고 어이하리!!!

   2009 년 8월4일 선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