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일본이다

일본회원 대상으로  율려수련을 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4박5일 여행중이다.

이곳은  일본의 국조를 모시고 있는 나고야  이세신궁  근처에  일본 연수원이다.

베란다로 보이는  아름다운 경치가  너무나 좋다

바다인데  호수처럼 잔잔하고'''

 (HSP 伊勢 연수원 베란다에서 )

  창문너머에서 바로보고 있노라면   참으로 아늑하고 한가하고  풍류적 이다

  이런곳에  연수원을  찾아냈다는 것이  천지기운의 큰 뜻이 있으리라

   300 명 정도를 수용할수 있는  연수원인데 주위 환경이 너무나 아름답다

   일본이 가장 중요시 하는 국조을 모시는 사당   이세신궁인데  이곳의 자리가   거북의 등에 지어졌고

   거북이  그 사당을 향해 가고 있는 형국이라고 한다''' 

   거북등에 집을 지었으니  장차  부자가 될 형국이네요''''

   하기사  이곳에 연수원 부지를 잡고나서  50개가 360개가 되었다니  ... 터를 잘 잡아야겠지요 ㅎㅎㅎ

   (일본의 국조  ''천조대신'' 이   포항 영일만의  세오랑 세오녀 의 세오녀 라고 하는 야사가 있긴하지만)

   주위가 바다이고   남해안 일대의 느낌입니다 .

   석화가  얼마나 많은지  한번 먹어보려고  돌로 두드려보니  모두가 살아 있어요  '''

내가 굴을 까서 먹어야 겠다고 했더니   겨울에 드시면 좋다고   지금은 때가 아니라고 하네요'''

내가  낚시타령 하고  바닷가 에 왔는데  회 한 접시 야지 했더니'''

이곳에는   가재요리가 유명하다고 해서    가재요리를 맛보았답니다

그 바람에 살이  막 찝니다.

맨날 뛰어 다니다가   수련만 시키고  삼시세끼 먹으니  살이 오릅니다.

 ( 이세현의  리조트 식당 ) - 새우가 수염이 달렸다고  바다에 노인이라네 ㅎㅎ

엊그제는 서울로 대둔산으로 다니다가  지금은 일본에 있고  얼마있으면 한국에 갈것이고

또 얼마있으면 캐나다에 미국으로 내 몸은 이동이 된다.

수없이 이동하면서 살고 있지만  이동하지 않은것이 있다면  그 중심은 풍류도에 있다.

풍류도 란  이름이  나에게는 화두가 된다.

한민족의 새로운탄생과 지구경영을 위하여 !!!   스승의 화두가 바로  나의 화두가 되었으며

그 화두의 시작을  선도 풍류도 의  단군할아버지의  의 꿈과 결부를 하며 간다.

중심체계를 세우고   그 체계를  다음 세대에 전달하는 역활를 할것이라고 꿈을 꾸면서

내 몸을 불태운다.

오늘저녁  바다위에 비치는  보름달은  내 마음을 환히  비쳐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