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년 새해에 '''

2010 년 

풍류도를 시작한지  만 10년이 되는 해다.

10년쯤 하면 풍류도를 100 개 쯤 세웠거나  아니면 세상에서 가장  근사한  풍류도 시스템이

완성될꺼라는 꿈을 꾸며 왔다.   돌아보니

센터는 10 % 이고  , 프로그램은 70% 정도 만들었다는  초라한 성적표가 나에게 다가왔다.

2010년도는  나에게  새로운 도약의해 일꺼라고 늘 생각해 왔다.

그렇게도 기다렸던 2010 이며  단기 4343 년이다.

외형적인 초라한 성적표는 부끄럽지만  나 자신은 10년간  절대 흔들리지 않는 율려의 논리체계

를 세웠다는 것이  그나마 위안이 된다.

율려 

생명의 법칙에 눈을 뜨게 되었다

그 앞에 보였던  울고 있는  풍류도를 보았다.

아무도 돌보지 않아  각설이 타령이나 하면서 세월을 보내는 풍류도를 보았다

불교 와 유교 와 기독교의  큰 기운에 눌러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거렁뱅이 신세로 살아가는

풍류도의 모습을 보았다.

도데체 이것이 무엇인가  고민하고  풍류도가 무엇인지  찾아보았다

분명 최치원 선생은   유불선을 포함한  ''선도    풍류 가 있다고 이야기 했는데 

그 풍류는 어디로 갔다는 말인가 .

찾아보니  참으로  안쓰러운  풍류도인 들이 삶이 었다.

각설이 ...  백정 ...풍각쟁이 ... 거지 삼시랑...  

깨닫은 도인들이 선도를 전달하려고 풍류도 사상을 전달하려고  하니  굴러온돌이

박힌돌을 빼낸다고  외래문화 에 얻어맞고  거지가 되어 있었다.

삼시랑이라는 것은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시는  삼신을 모시는  풍류도인 이었는데

거지 삼시랑 같은놈으로  ... 전락한  풍류도인 의 삶이  너무나 안쓰러워 그냥 못본체 할수 없었다

거지처럼 살지말자'''  왜  선도를 하고 풍류도를 전달하는데 거지처럼 살아야 한단 말인가

잘 살아야 한다.  풍류도의  정신을  다시 세워야 한다 .  국혼부활을 위해 풍류도를 한번 제대로

세워야겠다 고 결심했다.

이 시대의 선도문화 부활은  ''비지니스'' 를  통해 이뤄질수 있다 .

거지을 어찌 존경한단 말인가 ,  잘먹고 잘 살면서  풍류도를 부활시켜야 한다

풍류는 시대에 산물이니 '''시대의 흐름을 따라야 한다 

그래서 시작한것이  풍류도는  주식회사로 출범을 하게 된다.

잘사는 풍류도인, 존경받는 풍류도인으로  발전해야 한다.

동학 2대교주  해월선생께서는   지금은 이렇게 어렵게 살지만

앞으로  선도를 하는 사람은   이밥에 고기국 먹고 궁궐같은 집에 살것이다

예언을 하셨다.

2010 년 으로 시작하여  

앞으로 10년간  지금보다 훨씬 부자가 될것이다.

올해 12개의 풍류도가  전국에 자리를 잡을 것이고   전세계 100개 나라에  어린이예술단 ''지구별'' 의 공연에

서막이 울릴것이다 , 예술단이 공연한 그곳에  율려, 선도의 센타가 만들지면서 꽃을 피울것이다.

'' 열리면 보인다   보이면  할수 있다   할수 있는 사람에게  보이는 것이다 ''   나의 스승님의 말씀이다.

이제 보이니  할수 있을 것이다.   율려를 향한 , 비전을 향한  나의 꿈은 반드시 이뤄질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