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빚다.

술'''''''''''''''' ㅅ   ㄹ     

ㅅ 은  기운이 솟아오르는 형태이고   ㄹ  은  큰 의미는 없지만   ㅅ  이  잘 굴러가게  하는 모양이다.

술이란  기운이 잘 굴러가게 하는 요소.

이렇게   한번 정의해본다.

술의 쓰임새는    이루 말할수 없이 많다.

술의 속성은  어떤 소통이라고 볼수 있다.

술을 먹으면  인지능력이 저하되면서  전혀 다른 행동을 하는것을 본다.

생각의 뇌가 멈추고  감성이 튀어 나오는 모습을 보면서  후회하기도 하고  술을 빌어 욕도 하면서  막혔던 부분을

풀어내면서  시원하게 느끼기도 하는  변화무쌍 한  물건이기도 하다.

한잔 술이 있어야  시가 나온다고  ...  술도 못하면서  어찌 풍류를 알리오 하는  풍류대가 들의 소리가 들린다.

술은  풍류 와 떠날수 없는 물건이기도 하다.

풍류 와  술...

풍류 와 술의 공통점은   기운에 미학이 있다는 것을께다.

경직되지않아 좋다

한잔 술은 생각을 끊어내는데  없어서는 안될 물건이다.

생각이 깨닫음을 낳는다지만  괴로움도 낳는 법이다.

생각이 얼마나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지 모른다.

가끔씩은 이 생각을 멈추게 하는 도구가  필요한데  그  대단한  물건이 술이다.

보통은  몸을 움직이면  기운이 돌고   그 기운이  축척이 되고   운기가 되면 신명이 오르는데

술은  가만이 앉아서  이야기만 해도 기운이 돈다

참 신비한 에너지입니다

그게 조금 더 들어가면  목소리가 커진다니까요''' 열심히 배 두드리지 않아도  소리가 커져요

그러니  술이란 것이 소통이 도구이며 잠시나마  축기를 하는 도구이기도 합니다.

막힌 생각이 끊어지면 경직이 풀어지고 풀어지면 놓아지고 놓아지면 소통되어 돌아가는 것이 이치.

생각이 놓아지면  우뇌가 작동을 한다

밥 먹고 사는데는  좌뇌가  효과적인데  스트레스 풀어내고  행복하게 느끼려면 우뇌가 작동해야 하는법입니다.

동전의 양면이라서  좌뇌 우뇌가  잘 놀아야 인생살이 편하답니다.

좌뇌 와 우뇌를 훈련시키는 방법 중 하나가  술 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술도 잘 쓰면 약이고  못쓰면 독이니  .... 술 도 뇌를 훈련시키는 도구로 활용한다면  최고의 수련법입니다.

뇌교육 학교에서만 뇌 훈련법이 있는것이 아니라  이 사회 자체가 뇌교육 수련장입니다.

신입사원이 들어오면  환영회 때 꼭 술을 주어 시험을 하지 않습니까

점잖은 떨다가  술이 몇순배 돌아  주량을 넘어서면  감추었던 감정이 나오지요

리더는 그때 그 사람의 모든 성격을 파악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조직이 안돌아가면  폭탄주를 마시면서  기운을 돌리고는  감정을 꺼내게 해서  해원(解願) 를

합니다.   그들이 바로 뇌교육 강사입니다.

앞으로 술을 잘 이용하여 조직을 잘 돌아가게 하는사람은  풍류 5단 자격증을 줄까 고민중 ㅎㅎㅎ 입니다.

 술 자랑을 늘어놓았으니  어찌 술 한잔이 생각이 안 날까요.

 오늘 저녁에는  해원풀이 술 한잔 해야겠습니다.

 생각 나는 사람은 전화하세요  ㅎㅎㅎ

 오늘 무슨일로 술을 이야기 하냐면'''

 몇일전  술을 담그었습니다.  숙 익는 소리가 코를 진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12일에  하늘맞이 풍류축제가  대둔산 풍류도예술원에서  실시가 되거든요

 하늘에  제가 만든 술을 올려볼까 합니다'''  그리고 그 술로  모두가 하나되게 하려고 합니다.

 풍류에 진수를 보여주려고 하는 축제이니  ... 모두모두 참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