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명산대천 여행이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북쪽으로  4시간 쯤 있는 알공퀸 파크 ...

저녁 7시쯤 되니  회원들이 모두 모였다.

사범들과 선홍님이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서 즐겁게  잘 먹고 난 후   그곳  팬션의 주인이 어찌나 마음씨가

좋은지  그들 사무실을 저녁에 쓰도록 허락을 해주었다.

그곳에서  2시간쯤 멋지게 율려수련을 한후  거대한 숲속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아침에 일어나서  체조를 시작했다.

 호수 앞에서의 도인체조 분위기에 취했다..

  체조를 마치고  장생보법을 하기로 했다. 

  그곳 뒷동산에 산책을 하면서  낙엽과의 대화를 시작했다

  중간중간 가면서  수련 과  자연과의 대화를 시작했다

 죽....산길을 걸을때 낙엽받는 소리가 너무나 좋다''' 바람이 일렁이며 낙엽이 떨어지고  그것을 줍는 모습이

 동화속 어느곳 같다'''

 산길을 걷으면서  영지버섯(운지버섯) 도 수확을 했다

 가져올수 없어 말려만 놓았는데 ''' 다음에 가면 다려먹으려고 ㅎㅎㅎ  한다.

 ( 버섯을 따고  폼을 잡고 있는  토론토 정승은원장 과  선홍)

  장생보법 산책을 마치고  즐겁게  점심식사를 했다  -- 와인 한잔을 깃들이면서...

  그리고 한숨 낮잠을 취한후   카누 수련으로 들어갔다.

  2인1조가 호흡이 잘 맞아야한다  잘못하면 빠지는 수가 있다...

 카누를 따고  호수를 넘어 다니는 기쁨은  뭐라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멋진 시간이었다

 카누타고 한참을 가서  섬으로 들어갔다

 아주 멋진 장소를 발견하고  그곳에서 명상수련 과 연단수련 을 하였다

  호수 와 따듯한 날씨 ... 새 지저귐... 천상의 세계에 온듯한 착각에 빠졌다.

  일지휘슬 도 배우고  '''

 저녁식사를 잘 마치고  2시간의 깊은 율려수련을 하였다 .

 이어 캠프파이어 와 별빛수련을 진행하였다

 다음날  눈을 뜨니  물안개가 자욱하다.

 호수 든'''나무 든''' 생명은 항상 그대로 있지 않고 변하고 창조한다 

 살아있다는 그 자체가 예술이다.

 율려의 세계은 끊임없는 창조의 산물이다.

 아침 일찍 준비하여 30분 쯤 거리에 있는 장소로 이동을 했다.

 2 박 3일을 마지막 최고의 수련  하늘과 땅과 사람이 하나로 돌아가는 인중천지일의 극치  천제 세라모니 이다.

 - 호수 와 소나무  자연이 하나로 어울어져 있는 원시의 땅  이곳에서  천제을 올렸다.

 천년 쯤 된 소나무 아래에 천제상을 차렸고  제일 예쁜 낙엽을 골라 그곳에 비전을 써서 하늘에 올렸다.

  그리고는  모인 사람들의 이름을 적어 소나무 아래에 기운을 실어놓고 비전서는  종이배를 띄어

 이곳 호수에  띄웠다'''  바람을 타고 종이배는 쏜살같이  나아갔다

 우리의 비전이  천지기운 과 천지마음이 되어  알공퀴 파크 와 하나가 되었다.

 8명과 함께 한 명산대천 여행''' 그 시작이  하나의 역사가 되었다.

 2009 년 10월 15-17일  명산대천여행  캐나다 알공퀸 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