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명산대천 풍류여행을 하다보니 기운이 발동하는지  캐나다에도 한바탕 하기로 했다.

캐나다 토론토에  풍류도센터가 2개가 있다.

이번에 캐나다에서 명산대천을 하려고 하니 인연있는 사람들을 모아라 ''' 했더니

모집이 잘 안된다고 한다.

단 한명이라도 그냥한다  그러니  준비해라 ''' 사범에게 무조건 지시를 했다

명상을 하면서 기운을 읽어보니   캐나다 동부쪽에  알공퀸 파크가 있는데  그곳이  떠오른다.

캐나다의 기운을 잡으려면  동부쪽에서는 이곳에 지신밟기가 필요하다.

알공퀸 파크...

  늪 과  호수  그리고 단풍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는 원시의 땅이다.

  하루 전에 들어가기로 했다.  천제를 지낼만한 장소를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명산대천의 핵심은 천제인데  그 장소를 찾기가 보통 어려운것이 아니다.

  짐을 대충 정리하고  다음날  아침부터  천제장소를 찾아 보았다.

  한국 같으면 찾기가 쉬운데  이곳 땅은 도데체 산 과 오름  엇 비슷하고 중심의 포인트를 잡아내기가 어렵다.

  여러곳을 찾아 헤메다 보니  경치가  참으로 볼만하다.

 이곳 저곳을 찾아 헤메다가  드디어  기운이 끌리는 곳을 찾았다.

  바위 와  소나무  그리고 늪 과 호수가 절묘하게 만들어져있는 천제장소를  찾으니  저녁이 다가 온다.

  오늘 모이는 회원은  4명 그리고 지도자 4명  총 8명이  명산대천을 시작하기로 했다.

  장소는  아주 아름답고 멋진 장소를  잡았다.

  호수 와  단풍 그리고 팬션의 멋진 장소이다.

  명산대천  스케쥴에   카누을 타는 시간이 있다

  한번 실험을 해보기로 했다  ...한번도 안 타본솜씨로 카누를 저어보는데  물살에 끌려다니느냐고 진땀을 다 뺏다.

 명산대천을 한번 하려다가  물귀신 될뻔했다''' ㅎㅎㅎ

 모든것을  다  마치고  회원들을 기다리고 있다

 캐나다에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고 있다...

 -- 2편을 기대하시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