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혼부활에 돌을 던진자들과 전쟁을 선포한다.

사람들에게도  나름 대로  한이 있고  국가도 나름대로  한이 있다.

우리민족의  한 은  부도지에 나온것 처럼  ''복본서약'' 이고  ''다물'' 정신이고  풍류도 라고 생각된다.

눈을 뜨고 보니 개인의 한을 넘어  민족의 한이 보이기 시작한다.

보이면 할수 있다고  하지 않턴가

국혼부활 정신을 가지고  출발하고 달려온 세월  10여년 ...  앞만 보고 달린 세월에  누군가가 가로막고

돌을 던지려고 한다.

나는 오늘 분연히 일어났다 ...   그리고   민족의 혼을 말살하는  그들과 전쟁을 시작한다.

   어제 비가내리는 가운데 2500 여명이 모여  sbs  건물 앞에 모여 

'' 편파보도 조장하는 sbs 각성하라''

''민족정신 말살하는 남상문은  사죄하라''   구호를 외치면서  7시간을 한번도 자리에 앉지않고  먹지않고

  소리질러 외쳤다

  북을 치고 소리지르며, 진두지휘를  하면서   도데체  이 바쁜 와중에  이곳에서  무엇을 하고 있단 말인가.

  단군의 자손이  단군을 바로 세우고 ''국혼부활'' 을  이야기 하는데  그게  문제라고  시비를 걸고

  조작을 하는  그들은 또한 어떤 세력인가.

  누가  민족정신을 바로 세우는  이를  방해하는  얼 이 빠진 세상에  대해   뜨거운 눈물이 흐른다.

 나의 스승님께서는  ''나와 민족과 인류를 위하여 ''  한민족의  새로운 탄생을 위하여 30년간을

 한결같이 이 길을 걸어 오셨다.

 한민족의 얼을 되살리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고뇌속에  밤 잠을 못 주무시면서  앞서가시는  그 모습을

 곁에서 지켜본 나로써는  이번에 방송된다는  '' 그것이 알고 싶다'' 의 사전 방송 내용은 너무나

 편파보도 이며 , 민족정신의 싹을 자르려는 의도가 너무나 명백하여 도저히 그대로 있을수가 없어

 북을 들고 분연히 일어날수 밖에 없었다.

 작정하고  흠집을 내려는  음모가 역력하다.

 인기에 영합하는 연출자의  음모,   그 소고기 파동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고

 국익에 손실을 줬든가  . 

 이번 방송의 의도를 보면서  그간 쌓아올렸던  '' 민족정신의 부활이''  심각한 타격을 

 받을수 밖에 없다고  판단된다.

 남상문이란  PD 는 2003년도  뇌호흡 수련 을 통해  눈을 감고도  글자를 맞추는 것이

 가짜라고 방송을 해서 엄청난 타격을 받았다.

 그래서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남상문 과  뇌교육의 권위자를 모셔놓고  시연을 했었다.

 안대를 가리고 맞추는것이 밎기지 않았던지   자기가  직접 M 자를 써서  주었는데

 어린 학생이 그 글자 대로 맞추니  사색이 파래지던 모습이 지금도  뚜렷하다.

 그때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던지  그 후에도  진실을 알리지 않고  안티 세력과 동조하여

 말도 안되는 내용을 보도하려고  한다.

 개인의 한풀이가  민족정신을 어떻게  말살하는지  , 국익에 어떤 문제인지 알지 못한다.

 그 자신의 한풀이에  여러사람들이  어쩌지 못하고 동조할수 밖에 없는 모습을 본다.

 그 남상문 과  안티세력이 함께 움직이고 있는것은 나는 정보를 통해 알고 있어 

 이대로 나아간다면  75 개의 단군상 목을 자른 놈들이  나머지 300개를 다 자를것이라는

 명백한 느낌이 오기에  그대로 묵과할수 없어  전쟁을 선포한 것이다.

 나는 오늘도  다시 그곳으로 간다.

 민족정신을 말살하려는 세력과  이제는 물러설수 없는 싸움을 전개한다.

 묘청 은 사대주의에  밀려  민족정신을 세우지 못하고  죽었고

 동학운동도  뜻을 이루지 못하고 수많은 희생자를 내고  나라까지 빼앗기는 슬픈 역사를 낳았다

 30년간  민족정신을 세우려는 우리 단체에 타격을 가하는  그들에게 밀려난다면

 천추에  한이 될것이다.

 오늘  북을 치고 꽹가리를 치면서  살풀이를 할것이다.

 해원상생의 살풀이를 할것이다.

 살을 풀고 원을 풀어  민족의  한을 풀고  국혼부활의 횃불을 높이 세울것이다.

 민족정신이 바로 설수만 있다면  ''나는 무엇이 되어도 좋다'' 

 2010 년 3월5일  선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