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려 뇌파진동 수련 ...

 국제 뇌교육 종합 대학원 대학교  풍류도 전공 에 ''율려 뇌파진동'' 강의를 한다

 그리고  도통스쿨 에서  뇌파진동 ''영가무도'' 를  교육하고 있다.

 선도 단학 에 입문한지 15년 만에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진동수련의 전문가 로 대접을 받고 있다 .

 전문가 가 될수 밖에 없었던  옛날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단학에 입문  지도자 가 되어    북치고 장구치며 예술을 공연하는 단체를  이끌었는데 

 문제는  공연하는 날이 어쩌다가 한번씩 있고 , 팀원들은  예술의 능력이 없던 사람으로  가르쳐서 뭔가 해야하는

 그룹 이었다.  사람을 가르쳐서  많은 사람들 앞에 공연한다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다.

 기술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았다.

 나의 꿈은  예술공연 이 아니라  ''율려'' 를 세상에 전파해보겠다고  왔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했다.

 사람을 가르쳐보고 ,  공동체의 분위기를 파악해보니  예술로써  지낸다는 것이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는 것을 느꼈다.

  6개월쯤은  어떻게 되겠는데   그 이상은 보장이 없었다.

  뭔가 새로운 대안이 필요 했다.

   그러던 중  ''자율진동'' 이란  수련법이  나왔다.

   자율진동 수련의 음악을 보니  결정적인 순간에는  사물놀이 음악을 틀고 하였다.

   사물놀이 음악은  '긴장 과 이완 , 음 과 양의 원리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있다 , 느릴때는 한없이 느리고 빠를 때는

   한치의 여유도 없이 숨가쁘게 몰아치는 ''맺고 풀기'' 를 반복하는 것으로  절정에 이르게 한다.

   하지만  시중에 나온  음악은  감상용으로 , 공연용으로 만들어져 있기에  신명의 극치 까지 끌어낼수 없었다.

   10여년  사물놀이 를 연주해 왔던  사람으로  리듬을 타고  가다보면 알수 없는 신명이 오르고  신명의 느낌에서

   놀다보면  모든 어둠이 사라지고  광명천지를  늘 체험 했던  나로써는  자율진동 수련법을 강한 호기심으로  관찰했다.

   자율진동 이란 수련을 통해  감정을 토해내기도 하고 , 에고를 부수어 버리고 , 깨닫음을 이야기 하시는  것을 보면서

   사물놀이 음악  활용법 에 대해 큰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자율진동 만큼은  내가 최고의  경쟁자가  될수 있다는  확신을 했다.

    자율진동 이라는 상품을  내것으로 만들수 있다면  내가 원하는 율려의 세계를  갈수 있다는  희망이 보였다.

    사람의 생각을 어떻게 놓게 할것인가 !

     몸 과 마음을 어떻게 이완 시킬 것인가

     그리고 어떤 목적지로 가게 할 것인가  이다

     사람의 생각을  어떻게 놓게 할 것인가를  그간 여러가지  고민 해보니  , 생각은 생각으로 정리되기 어렵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나  고민하다   문득  내가  장구를 배웠던 시절을  떠 올렸다.

     생각이 병이 되었는데    그것을 벗어나고자  장구를 쳤고  그것을 칠때 땀을 뻘뻘 흘리다보면  어느덧

     생각이 정리되는 것이 었다.

     생각을 정리하는 것보다는  몸을 흔들어 땀을 흘리다보니 어느듯 모든 생각이 긍정적으로 바뀌어 있는 것을 보았다.

     생각을 정리하는 것은  몸을 통해서  , 몸의 소통을 통해서 정리된다는  아주 단순한 진리가 정리되었다.

     사람의 몸은 장구 가 될수 없을까 ?

     무릎을 두드리는 습관은 누구나 있는 것이니  1단계로 무릎팍을 두드리면서   얼쑤좋다 '''절쑤 좋다

     하다보면 절로 절로 몸이 움직이면서  흥도 나고 소통이 된다

     그래도 생각이 나면  ''생각아 없어져라 얼쑤!!!'' 하면서  리듬을 타면서 몸을 흔든다 

     그 다음  배나 몸통을 악기삼아 두드리는 것이다  

     두드리면  기운이 훨씬 소통이 잘된다  놀다보면  절로절로  생각이 정리가 된다

      나쁜 생각을  정리하려고  애쓰지 마라

      내려 놓으려고  애쓰지 마라

      생각은 생각으로 정리하기 어렵다.

      밝음은  어둠을 물리치는  힘이 된다

      몸 부터 소통하여  밝혀보자  그러면  모든 것이 달라지는 것을 체험을 하게 된다

      생각은  몸 과 마음이 소통이 되면  달라지는  법이다.   

      몸을 흔들고  두드려 보라   

      리듬에 액션을 하다보면  에너지가 순환이 된다  소통이 되면  중심이 잡힌다

      중심은   균형을 잡게 한다 

      나의 몸의 소통이 되면서 따듯해지는 몸의 중심을 느끼어 봐라

     에너지가 순환되면서  마음이 밝아지는 것을 느껴라

     몸 과 마음이 이완이 될것이다.

     몸과 마음에 중심이 잡히면  중심에서 밝은 메세지 가 온다.

     그 밝음의 메세지가  어둠의  생각을  밀어내고  새롭게  태어나는 것이다

     이것이 진정한 뇌파진동 이다.

      놀자 놀자 ... 내 몸 과 마음을 가지고 노는 연습을 하자

      노래부르고 춤 추듯이  단 1분만 해보자   인생이 달라진다...

     율려의 목적지는  하나되는 것이며  통하는 것이며  살리는 것이다.

( 10년전 에 만들었던 두드리는 건강법 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