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월은 묘하게도  인왕산 과  청와대로  여행이 시작 되었다.

-- 명산대천의 시작은  답사부터  시작된다 --

명산대천 어디에서 천제를 지내나 하며 명상을 하니   바위가 많은 산에  선돌이 보인다.

북악산으로 예정 했었는데  선바위가 느껴져  인터넷을 조사하니   인왕산에  선바위 가 기기묘묘 하게 있다

일정을  인왕산으로  가기로 했다.

바빠서  하루전에  시간을 쪼개서  인왕산  으로 가기로 했다
비가 내린다  방사능비가 내린다고  모두 우산을 쓰고 가는데  나는  인왕산에 올라야 한다

방사능  은  방사능대로 놀고  나는 나대로  놀겠다고  하면서  부슬부슬 비를  맞으며 올라갔다

독립문 역 1번 출구로 나오니   선바위 표시도 없다...

주위에 물어보니  저리로 가라 한다...

한 10분 쯤 올라가니  ''''  어디선지  북 피리 소리가  들리는 것이  굿판이 벌어지는 모습니다 ..

그곳에 오르니  인왕산  국사봉에서  내림굿이 한 판 벌어졌다.

젊은 처자가  무당 쾌자 옷을 입고  도당굿 장단에 맞춰 이리저리  춤을 추며  간헐적인 공수를 내린다

그것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  국사당  소개문을 보니   그 건물이  명성황후 가 세운 건물이란다

공식적인  무당을  양성할수 있는 굿당이다.

무수히 많은 탄압을 물리치고  아직  그곳에 버티고 있는 것이  신비할 따름이다.

그곳에서  산을 보니  기묘한  바위가 있다   그것이  인왕산 선바위 다

(사진 등록하는 재주가 없다  위 사진을 보시면서...)

명상하다가 찍어서 그런지  ... 그렇다  왼쪽에 맛배지붕으로  보이는 것이 국사당이고  오른쪽 바위 두개가

 선바위 다 ...

 선바위 는  전설이 있다 '''  이성계가 도읍을  정하려 하는데   선바위를 도성으로  넣을까 말까 고민을 했다

 선바위를  도성으로 넣으면 불교가 왕성해지고  밖으로 놓으면 유교가 왕성해 진다고 했다

 결국  정도전의 뜻으로  밖으로 향했고 , 무학대사는 한탄을 했단다  불교 가 유교의 심부름꾼이 되겠구나 하고...

 사진에  바위 에 물이 고여 있는데   그곳에  천손들이  파 놓은  알터 이다  이 알터는 중요한 산에는 곳곳에 있다

 '' 천손들이 이곳에서  천제를 지낸 곳이기도 하고 , 천손의 영역을 표시한 곳이기도  하다.

  아침  천제를 지내면  태양의 빛이 이 물에 비치면서 수증기 가 오르는 곳을 보면서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어쨋든 그곳에서 명상을 하니  오분도 안되어  온몸에 전율이 흐르면서  인당이 열린다.

  화강암의  강한기운이 절로 느껴진다  '' 조용헌 님이 말하는 ''' 마운틴 오르가즘...  이다 

  명상 후  산으로 조금 더 올라가니   아래는 인왕산 약수터 가 보이고  그 위쪽에는  무당 서넛이 열심히

  부채를 들고  굿 판을 벌인다 .

   인왕산이  무당 판에는  최고의 명산이라더니   역시 그러 하였다.

   곳곳마다  ''무속금지 ''  라고  써 있지만  신빨을 받은 사람이  벌금 무서워  굿판을 안하겠냐'''

   어떻게든  소리를 적게하고  깨긋하게 쓰라고  하는 것이  나을듯 하다

   무당들이  인왕산에서  아예  굿판을 하게 허락을  한다면  전국 무당 30만 이 모일 것이고

    서울시  축산농협에  돼지가  하루에도  1000 마리는  팔릴 것이다

    또한  굿판을  하는 사람은  과일값을 깍거나 하지않고  최고의 상품을 팔며  굿판 하나 준비하는데

    과일값만  100 만원이 드니   하루에  10 억 이상이 음식을 살거니  농수산 시장이  활성화 될것이다.

    서울시 문화 담당자가  눈이 열렸으면   인왕산 을  무속산으로 만들어서  무당 굿판을 벌리게 하고

    돈도 벌고  매일 두드려주니  청와대 가 신바람이 날것이다.  명성황후가 인정한 곳인데  한번 해봐유...

    우상금지 에  눈이 멀어 있는  공무원이  자기가 믿는 신이  벼락을 칠까 두려워 선택을 할까 ...

    일본 쓰나미 가  자기 종교를 안 믿어서  그렇게 됐다고 어떤 목사가 웃기는 이야기를 하는 세상이니

    이 세상 판이 어찌 돌아가려나  궁금허다 ...

    이곳에  산신령님이  외로울것이 생각이 되어  부슬 부슬 비오는 바위위에서  ''단소'' 를  한

    30분 불며  위로하며  불어대니   하늘 중간에  구름이 걷히며 밝은 빛이  비춘다

    밝은 빛속으로  수많이 새들이 춤을 추는 구나 

    한민족 의 새로운 탄생을 위하여!!!

    한판  단무을 추고  내려 왔다...

    다음날 

 명산대천 의 시작을   용산에 있는 국립 박물관으로  했다.

 우리의 전통문화가  있는 곳이다 .

 전통문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즐겨 찾아야 하는 곳이다

 20 여명이 모였다...

 한 시간 정도 관람이  가능했다...

 그냥 구경하라고 하면  건성건성 할 것 같아  '''국보 195 호'' 를 반드시  찾아야 한다고  숙제를 주니

 회원 모두가  집중을 해서  관찰을 하고 있었다.

 194 는 있는데 왜  195는 없는 거야  하면서  돌다가  신라토우 에  국보 195 하니  신났다.

 (토우 사진 참조)

 뱀이 보인다 ''' 남자가 있는데  사진이 못나서  잘 안 나왔지만  성기가 아주 크게 표현 되어 있다

 왜 그랬을까 ''' 이것이 의미하는  것을 무엇일까  ---  꼬리글 숙제 입니다 ---

 박물관을  마치고   서울 풍류도 센터에서  치유 율려수련을  찐하게 했다.

 그때  치유 된사람이 막걸리 산다고 했는데 ... 모두 치유를 했는데  술 안사주고 그냥 갔다...

 다음날  아침  독립문 역 1번 출구에서  9시에 만나  인왕산으로  향했다.

 날씨가 좋다'''   상쾌하다.

 내가 전 날 수련한 곳으로   가서  명상을 하면서  깊은 체험을  유도 했다

(사진 참조 하세요)

(명산대천 회원들의 인왕산 바위에서  '''마운틴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는 중)

 이 바위에서  회원들이 아주 깊은 체험을  했다는 나눔을 듣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은  한번 꼭 가보시라  ...누구라도  느낄수 있습니다.

 이어  명산대천의 하이라이트 인  '''천제 수련''' 이다 .

 중턱에  올라가니  바위위에  망건을 쓴  인왕산 할머니  가  조각되어 있었다

 그곳을  오랬동안 지키고 있던  할아버지를 모시고  이곳에 이야기를 듣었다.

 국사당이  남산에서 이곳으로 오게된 이야기 와  이곳에서  기도를 하면 한가지 소원은 반드시 이뤄준다는 이   야기를했다'''  날씨도 좋고  바람한점 없이 고요한 곳이었다 .

 그곳에서   ''한민족의 새로운 탄생 과 1만2천 도통군자 탄생을 위하여 '' 기도를 했다.

 별의 별 체험이 있다고 나눔을 한다''' 이곳도 꼭 한번 가서  소원을 빌어보세요  반드시  이뤄집니다.

 이어  청와대 방문이다

 장생클럽 회원들과 함께 가자고  해서  경복궁 에서 만났다.

 거의 1시간이 지나서야  확인 작업이  끝났다

 이 바쁜 와중에 내가 왜 이러고 있나  하다가 '''  장생클럽은  북악산  풍류도는 인왕산 으로 돌아 기운을 모았으니

 청와대로 들어가  ''코리아 스피릿''' 지신밟기를 한다고 생각을 바꾸고  마음을 다시 잡았다.

 2시반에 가서  4시가 되니 청와대에 도착되었다.

 절차가 까다로와서  마음이 그러했지만   열정적으로  소개하는  청와대  경찰들의 마음에  풀어졌다.

 춘추문을 지나  청와대 소개 영상을  보고  투어를 시작 했다.

 가끔 대통령이 사슴과 놀던 장소 녹지원 을 지나  영빈관 등을 거쳐 구경을 하면서 지신밟기를 했다

 중간 쯤 가니  청와대 옛터가 있고  그곳에  ''천하제일복지'' 라고  천하에 제일 명당자리 라고 한다

 기운을 보니  삼각산의 기운을  타고 오다 뚝 떨어져  보드랍게 펼쳐 내려온 자리를 보니

 최고의 명당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곳에 오히려 청와대가 있었으면  더 좋을텐데  왜 아래로 그것을 지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곳에서 조금 내려오니  분수가 보인다   그래서 그게 무어냐고 물었더니   사건사고가 하도 많이나서

 어떤 점쟁이가  불기운을 잡으려면  호수를 만들어야 한다고  해서  분수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 말을 해주던 분이  혀를 끌끌 찬다  '''점쟁이 말을 믿고서 하다니 하며...

  그리고  조금더 내려오니  본관 앞에 서게 되었다 

  그래도  위보다는 못해도   청와대 본관이  그럴듯 하게  명당에 선 모습이 보인다

(청와대 사진 참조)

( 어찌되었든  나랏님이 계신 이곳이  잘 되었으면  한다  .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니 임기를 마칠때까지 사건사고 없이 백성을  기쁘게 해주었으면 하고 기도를 했다 )

 이어 영빈관에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듣고  5시가 되어서  마쳤다

 7시30분에  스승님께서  기다리는데  시간이 너무 촉박하다.

 어이할까 '''' 고민하며  잽싸게 청와대를  빠져나오니   택시란놈이  나타나지 않는다.

  택시야  빨리 오너라'''

  내가  인왕산, 저번에는 북악산에 천제를 지내며  기운몰이 하고  지신밟기를 했으니 

  이제 선도가 바람이 일어날것이다

  바람잡이 택시야 '''

  빨리 오너라 

  풍류도인 이 기다린다 '''

  아무리 지신밟기를 하고  신명을 움직여도  택시는 여전히 안온다...

  선도의 봄바람이 언제나 불려나.

 얼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