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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신바람으로 살풀이 하자 - 제 5회 하늘맞이 축제
작성자 풍류도 (twobead@netclover.com)
작성일 2011-11-03 [10:45:00] 조회수 1,254
첨부파일 하늘맞이포스터.jpg   535.95 [KB]



신바람으로 살풀이를 하라!

 

누군가 이야기했다

하늘을 아느냐고...

하늘이 하늘이지 뭐가 뭐냐   했지만  끊임없이 뭔가가  나를 괴롭혔다

어떤사람이  허연 수염을 가진 할아버지를 보고는  할아버지!  주무실때  수염을 이불위에

놓고 주무셔요, 아니면 이불 안에 넣고 주무세요  물었다

아무 생각없이 그냥 잘 잤는데 , 그 이야기를 듣고보니  내가 수염을 이불에  넣었나

내 놓았나  생각에  잠을 이룰수 없다고 하더니  꼭 그 모양 이었다.

 

하늘이 뭔지 , 하나가 무엇지 알고 싶었다

하늘 소리를 어디서 제대로 들어 볼 일이 없다.

그 후 이 책, 저 책에서 하늘이야기를 했으나 그 하늘은 책에 하늘이지 나의 하늘이 아니 였다.

최제우는  인내천이라고 하며  사람이 하늘이다.  이야기를 했다

하늘이 사람이면 어떻고 하늘이 사람이 아니라고 해도 내 하늘이 아니니 어쩌냐

굳이 이 것을 알려주는 사람이 없었고 안다고 엿 사주는 것도 아니다.

한참을 하늘을 찾다가  주저앉고 포기를 했었다

 

 

이러다가 홀연히 바람이 일어 전통문화 풍물을 만났다.

북치고 장구 치다보니  거기에도  하늘이 나온다.

상쇠로 지신밟기를 하려고 하니  고사소리 를 해야 한다  그 대목중에

천개우주 하날요, 지재조추 땅 생길 적, 국태민안 법윤정 시화연풍……”

장구의 궁편은  하늘이고  , 채편은  땅을  뜻한다  고 한다

하늘은 양이고  땅은 음이라고 한다  장구를 치다보면 하늘의 느낌 과 땅의 느낌을 알수 있다

고 이야기 하시길래  하늘을 찾아 헤메이던 옛 생각으로 되돌아 왔다.

그러다가 풍물선생이 되니 , 질문도 많다

그것을 답해주려니  하늘 과 땅 과 사람에 대해 또 다시 연구를 하게 되었다.

 

 한 학생이

덩덩 쿵따쿵이란 휘몰이 대표 장단을 저는 쿵따쿵 덩덩 으로 거꾸로 치면 더 잘되는 듯 해요..

하는 것이다. 앞으로 저는 이렇게 칠래요아닌데

덩덩은 양이고 하늘이고, 쿵따쿵은 음이고 땅이다.

당연히 하늘을 치고 땅을 치는 것이다. 라고 이야기 했는데  학생은 땅을 두드리고 하늘을 열면

안되나요 , 제대로 내가 대답을 못할만큼 질문이 쏫아졌다 결국 제대로 답변을 못하고

그렇다면

바지를 내리고 똥을 눟는것이 옳으냐 , 똥을 누고 바지를 내릴래?”

순서가 바뀌면 영 다르지 라고 답변을 했지만 내가 뭔가 제대로 알지 못한다는 생각에, 내 가슴속에 그 물음은 끊임없이 세월이 흐를수록 강하게 부딪쳤다.

강하면 강할수록 알고 싶고 갖고 싶었다.

그러다가 스승을 만나게 되고 스승께서 쓰신 운기단법으로 천부경을 보는 순간 불꽃이 튀고 한 순간에 하나가 어떻게 하나가 되고 하나가 하늘이란 사실을 느끼면서 통곡하며 춤추고 노래했다.

그리고는 스승의 깨달음을 내가 했던 풍물 판에 적용하니 모든 것이 하나로 돌아갔다.

모든 것이 한 뿌리에서 나왔고 하나를 깨달은 선인들이 문화로 창조 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고 겸허 해 질 수 밖에 없었다.

아니, 이 하나의 깨달음으로 나라를 세운 국조 단군도 있으니 말이다.

하나를 깨달은 님.

하나로 통한 님, 하나를 알려주신 님이 하나인 님이고 그것이 하나이며 하나님이 아닌가!

또한 우리의 삶을 보면 모두 가족과 하나되고자 원하고 애쓰는 모습을 보면 그 안에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가?

 

하나를 알고 하나를 전하려니  쉽지가 않다

그래서  이것 저것을 조사해보니  우리 선조들의  노하우가 있었다

김씨,박씨,이씨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모여 살다보면  부딪치고 힘들어진다  그것이 마을에

도움이 되지 않기에  깨닫은 님들이  하나되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먼저 잘 먹여야 한다  소 잡고 돼지 잡아  먹으라 오라고 하면  얼마쯤 모인다.

그래도 안 오는 사람이 있으니  남사당 풍물패도 부르고 , 임재범 ,인순이를 부르면 모인다

좀 수준이 된다고 하는 사람은 눈치보고 있다 , 그래서  면장님 오늘 마을 축제니 축사 나

제관이 되어 주십시요 하면  으흠!!! 하면서  나온다  면장 덕에  몇몇이 모인다

동네 제사를  지내고 잘 먹여서  정이 충만하게 하고 , 놀고 술한잔 먹여  기분을 장하게 하고

나서  한 판 신나게 놀면서  살풀이 를 하면  금새 하나가 된다.

하나가 되면  동네에 구질구질한 것들이  동시에 풀어진다.

 

선조들의 비법을 전수 받아  풍류도 에서도  5회 하늘맞이 축제를 한다.

동네사람들과  대둔산  산신제를 통해  마을과 하나되는 시간이 있다

그리고  율려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하늘천제를 올린다.

그리고는  돼지 몇마리 잡아  배 터지게 먹고, 100년된 양촌막걸리 와 왕만 먹는다는

왕주가  기분을 엄청 좋게 할 것이다.

그리고는 각기에 장기자랑을  하면서 밤을 꼬박 세울것이다.

나 한때  풍류도인 이었어 하는 사람들이 다 모일것이니 ... 끼 있는 사람은 다 모이세요.

 

그날 하나되는 체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되길 원하는 한 알 님이시여, 한 얼 속에 한 울 안에 한 알 임을 깨달아 보심이 어떨런가

그 비법이 천부경에 있나니  천부의 법으로  축제가 한 판 이뤄질 것입니다.

그날 천부경 제막식을 할 것이고 천부경의 무지개 빛을 가슴에 담아갈 것입니다.

와서 한 판 잘놀고 살풀이를 하다보면 큰 기운이 가슴에 서려 하나의 꿈을 갖게 될 것 입니다.

 

 

 

얼쑤!!!

 

~살 움직여도 역마살은 따라오고

~실 부비부비 한다고 공방살이 빠지나

살풀이를 해야 한다.

살을 풀려면 땀내서 뛰면 조금 풀리고, 살살 비비며 부비부비 하면 술술 빠지고 완전한 살은 신명 속에 풀어지나니 신명은 모두를 하나되게 하고 그 힘이 살을 푸는 원천이다.

모든 병의 원인은 하나되지 못해서 생기는 것이니 지금부터라도 하나되기를 한다면 더 이상 병을 만들지도 않고 살리는 것만큼 그대의 업장이 녹아난다.

하나되는 민족, 하나를 아는 민족, 가장 큰 하나, 대한민국!

 

신바람으로 살풀이를 하자!

 

지화자 좋다 !!!

 

4344 11 3  대둔산 풍류산방에서  선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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